출처=KBS ‘1박2일’ 캡쳐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자유여행 대결에서 차태현 팀은 단양을 찾았다.
저녁 식사시간 데프콘, 박보검, 차태현, 김종민은 단양의 명물 마늘 음식을 먹기로 했다.
박보검은 매운 마늘만두, 새우만두를 에피타이저로 먹고 순댓국, 마늘순대도 깔끔하게 비웠다.
마늘이 쏙쏙 들어간 순대를 맛본 박보검은 “쫀득쫀득하다”며 쉴새없이 젓가락을 움직였다.
이뿐만 아니라 40분이나 대기해 마늘통닭까지 ‘후식’으로 먹었다.
배부른 형들에 비해 박보검은 젓가락을 내려놓지 않고 한결같은 페이스로 먹고 또 먹어 제작진들도 놀라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