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 생산 시기에 대비해 김 양식어장에서 사용하는 김 활성처리제에 대한 불법 유해화학물질 근절과 양질의 제품 공급을 위한 사전 안전성 검사를 전면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검사에서는 김 양식어장에서 사용하는 잡초 제거, 병해 방제용, 성장 촉진 등을 위한 활성처리제의 유효 성분 함유량과 유해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크롬) 기준 초과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현재 전남지역 김 양식장은 5만ha(2015년 기준)에 달하며 진도, 완도, 신안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다.
최경철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은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에 대한 신속․정확한 검사로 김 양식어장 환경을 보호하고 김의 품질 향상과 불법 유해화학물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안전성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김 활성처리제 54건을 검사한 결과 부적합 2건을 적발했으며, 유해화학물질 27건에 대해서는 화학물질의 보관 및 유통 예방 정보를 제공했다.
ilyo66@ilyo.co.kr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연말까지 활성처리제 안전성 검사
호남 많이 본 뉴스
-
전북도민체전 씨름 학생부 점수반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00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