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은방 의장은 민족 교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예수마리아요셉 부활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송이버섯 시설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전남도 제공> ilyo66@ilyo.co.kr
[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나섰다.
이은방 의장은 5일 오전, 장애인시설인 북구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새겨듣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의원들을 대표해 오는 7일까지 장애인‧노인‧아동복지시설 등 모두 8곳을 위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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