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까지 3개반 12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노점상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주요 단속구간은 ▲한밭대로(농수산5가~중리4가) ▲동춘당로(법2동주민센터~보람아파트) ▲비래8길(비래프라자~금석백조아파트) 등 5곳이다.
노상 상품들은 인도 가장자리에 한시적으로 진열하도록 유도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 동안 도로 및 학교주변 지역에서 경품기(트레인게임기), 에어풍선, 포장마차 등 불법 점유물 750여건을 정비했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