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제 광활농협 오장길 상무, 황토현농협 주미숙 본부장,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 삼례농협 이미화 과장, 남부안농협 노은우 상무. <전북농협 제공> ilyo66@ilyo.co.kr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농협은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상반기 비이자사업 부문 평가에서 김제 광활농협과 황토현농협, 남부안농협, 삼례농협이 각각 우수상과 시상품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농협 상호금융 평가에서는 전북지리산낙농농협 김자봉 과장대리가 본부장 표창과 시상금을 전달 받았다.
전북농협은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이해 도내 지역 농·축협 상호금융사업 비이자이익 증가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의 노력을 연초부터 지속해 왔으며, 이런 노력이 가시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지역 농·축협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고 농업인과 서민의 종합농협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