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충북대 윤여표 총장(앞줄 가운데 왼쪽)과 이희숙 학생처장(앞줄 가운데 오른쪽)이 특대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충북대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대는 7일 오전 11시 대학 본부 5층 회의실에서 특대장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도 2학기 특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이희숙 학생처장과 교직원 및 장학생 36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대장학생 장학증서를 받는 학생은 2~4학년 중 학과(부) 전체 1등을 한 학생으로 중어중문학과 조하은(2013학번·4학년) 학생 외 80명이다.
더불어 이들은 장학증서와 함께 등록금 전액 면제와 수학보조금 30만원을 받는다.
윤여표 총장은 “지난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불어 충북대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이번 학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열심히 해 여러분의 꿈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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