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쳐
9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는 홍진경이 꿈 계주로 나서 ‘홍진경 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제작진은 쇼 성공을 위해 멤버들에게 여러 훈련을 제안했는데 그중 화술도 포함됐다.
전문가로 등장한 김현아 교수는 처음부터 독특한 훈련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숙은 “잠깐만요. 교수님 맞으시죠”라며 의심을 했고 홍진경도 “학력을 조금 조사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현아 교수는 당황하지 않고 갈수록 특이한 동작을 가르쳐줬다.
제자리 뛰기에서부터 ‘치키치키치키치키’ 호흡법까지 연이어 등장하자 김숙은 “이번에 개그맨 31기가 들어왔다”며 또 의심했다.
그때 라미란이 “원래 호흡 훈련을 기본으로 한다”고 정리를 했고 그제야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