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남구문예회관, 5개 자치구 협의체 관계자 등 350여 명 참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와 자치구 복지관계자,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기구다.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중요 사항을 심의․건의하고 지역 복지자원의 발굴 및 이용 활성화, 사각지대 발굴 등 과정에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협력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보장 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됐다.
‘동 복지허브화에서 주민 복지의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문인 행정부시장, 이은방 시의회 의장, 5개 자치구청장, 5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살맛나는 세상’ 연극공연 ▲남기철 박사의 ‘동 복지허브화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주제발표 ▲함철호 교수의 ‘구 협의체와 동 협의체의 역할’ 토크콘서트 ▲‘금호1동 및 효덕동’ 동 복지허브화 스토리텔링 등이 진행된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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