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왼쪽)이 21일 광주 월곡동지점에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3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20만 여행마일리지와 사은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ilyo66@ilyo.co.kr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의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이 가입고객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9월 현재 계약액도 1천160억원을 넘어서며 광주은행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21일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가입고객 3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하나투어 20만 여행마일리지를 증정했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은 하나투어 전용 콜센터 여행상품 이용시 결제금액의 3%를 적금 만기시 캐쉬백 해준다.
또 광주은행카드로 해당 여행상품 결제 및 해외 사용시 이용금액의 0.5% 추가 캐쉬백, 적금 가입기간 중 환전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저금리시대 대안상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광주은행은 설명했다.
광주은행은 상품 출시 1주년을 맞아 10월 말까지 가입고객에게 특별우대금리 0.2%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 송종욱 영업전략본부 부행장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이 광주은행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품에 가입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