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물문화관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K-water는 25일부터 10.29까지 경인아라뱃길문화관(인천시 서구), 시화조력문화관(경기도 안산시), 디아크(4대강 대표문화관, 대구시 달성군), 낙동강문화관(부산시 사하구), 영산강문화관(광주시 남구), 소양강댐문화관(강원도 춘천시), 대청댐문화관(대전시 대덕구), 안동댐문화관(경북 안동시) 전국의 8개 K-water 물 문화관에서 휴일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K-water 물 문화관 가을 문화행사’는 길었던 폭염과 지진 등 전례가 없던 변화를 이겨낸 지역주민을 응원하고 가을 정취를 즐기기 위해 물 문화관을 찾은 관광객을 포함, 모든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디아크 전경
25일 시화조력문화관의 모던발레와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마지막 일정인 10월 29일 낙동강문화관의 피아니스트 박종화 클래식 연주회와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올 한해는 폭염과 지진 등 힘겨운 변화를 겪었다”며, “K-water는 이번 행사를 통해 힘들었던 주변의 이웃을 응원하고 전 국민의 행복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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