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소방서는 이번 축제기간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을 예상, 행사장 가설 건축물에 대한 사전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햇으며 행사기간중 소방공무원 9명, 의용소방대원 8명 등 총 19명의 인력과 구급차 1대, 소방차 1대 등을 행사장에 고정 배치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소방안전 체험장’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소화기, 심폐소생술 등을 안내한다.
송원규 천안동남소방서장은 “큰 안전사고 없이 2016년 천안흥타령 춤축제가 안전히 종료될 수 있도록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행사장 안팎의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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