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중구는 제1회 우리는 인천 애인(愛仁) 페스티벌 기념 `월미문화축제`를 오는 10월 1~2일 월미도 특설행사장에서 개최한다.
제25회 중구 구민의날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첫날에는 중구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와 중구 구민의날 기념식, 박미경, 김현정, 김수희 등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축하공연, 둘째날에는 월미도 배호가요제와 구민문화공연, 페이스페인팅,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으로 준비됐다.
구 관계자는 “인천 유일의 관광특구인 월미관광특구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문화축제를 통해 중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중구의 추억과 낭만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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