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 개막식 및 글로벌 마이스(MICE) 포럼은 27일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부산의 비상,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해운대그랜드호텔 판촉팀 김철민 지배인은 OECD/NEA 원자력안전기술 국제회의 등 초대형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로 마이스 개인 유공자 상을 수상했다.<사진>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앞서 2015년 제4회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에서 부산의 호텔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마이스(MICE) 기업으로 선정돼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 한국관광공사(KTO)가 선정한 제13회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코리아 컨벤션 호텔상도 수상했다.
1996년 오픈한 해운대그랜드호텔은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로컬 호텔이다.
2008년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 본부호텔 및 부산국제광고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무용제, G-STAR 등 국제행사의 본부호텔의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ITU 부산전권회의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등을 비롯, 올해 국내 최대의 원자력 국제회의인 원자력산업회의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통해 매년 우수기업 및 마이스 유공자 상 등에 선정됐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관광 컨벤션 도시 부산의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에 발맞춰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로컬 호텔로 새로운 모습으로 계속 변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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