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도가 ‘승용차 없이 츨근하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일환으로 오는 30일을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로 정했다.
참여 대상은 본청 및 직속기관 등 소속 공무원이다.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 및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출·퇴근해야한다.
특히 행사 당일 출근 시간대(오전 6~9시)에는 주차장 출입을 통제하고, 주변 도로에 차량을 불법 주차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홍보를 할 방침이다.
나석훈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교통 혼잡,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을 도민과 함께 인식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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