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떡 등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어린이 전통 식생활 체험교육’을 관내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7일부터 10월1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사단법인 남도전통음식연구회와 함께 어린이들이 전통음식의 우수성과 맛을 알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8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전통 식생활 체험교육’을 포함한 아름다운 우리 차와 음청류 과정 등 총 6개 과정의 전통 식문화 계승활동 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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