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판촉을 하고 있다.
LA 농수산엑스포 현장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부산기업 제품 판촉활동(사진)을 전개하는 등 현지 참가기업들을 지원하였다. 특히 조내기 고구마에서 만든 제품은 미국내 최대 한인유통 업체인 H마트에서 판매 잔량을 전부 구매하는 등 현지에서 인기가 높았다.
또한, SM 생명공학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자사에서 개발한 제품의 100만불 수출계약 체결 등 미주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LA농수산엑스포는 부산시에서 제품 선박운송료, 통관비, 창고사용료 및 전시부스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미주지역 수출을 희망하는 식품업체들에게는 좋은 기회이며 참가 기업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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