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는 28일 오전 지역본부 3층 대의원회의실에서 지역본부 간부직원 및 18개 시군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의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대회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경남농협은 지난 22일 지역본부직원 및 지역농축협직원들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지역본부 간부직원 및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대회 및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김진국 본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간부직원이 모범을 보여 청탁 금지법을 준수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실시와 청탁금지법을 준수해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경남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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