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대 주유소에 설치된 안심택배함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주택가 밀집지역 등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주유소에 사회적 취약계층인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을 10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안심택배함은 동구의 SK대동, 중구의 현대명품, 서구의 남산, 용문, 유성구의 진성, 대덕구의 충청주유소이다.
유성의 자운대주유소는 9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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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대 주유소에 설치된 안심택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