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일년에 단 한 번뿐인 ‘필립스 패밀리데이 초대전’<사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형가전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착즙쥬서·토스터·전기주전자·다리미·제모기 등 생활 전반에 사용되는 각종 소형가전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전시·판매한다.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소형가전 장르는 9월 들어 전년대비 67%의 매출 신장율을 보였다.
특히 요리·미용 등 생활 전반에서 두루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40대의 주로 살림을 하는 고객 구매율은 전년대비 33% 증가함해 바쁜 현대인에게 소형가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필립스패밀리데이 초대전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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