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그룹 구도·대북사업 관여않겠다”고 선언
▲8월8∼10일 외국인,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1.48% 매입
▲8월13일 현대엘리베이터, 외국인 M&A설 확산
▲8월18일 KCC 등 현대 9개사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6.2% 매입
▲8월19일 KCC, 현대상선 지분 2.98% 매입
▲8월21일 정상영 KCC 명예회장 `현대그룹 섭정’ 발언
정상영 명예회장 “사채를 포함해 총 3백억원의 현금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개인적으로도 현대 계열사 지분을 사 모으고 있다”고 공표
▲8월24일 공정거래위, KCC의 현대그룹 지배권 행사 견제
▲8월24일 김문희씨, 정상영 명예회장의 ‘그룹관리 동의’ 발언
“정상영 명예회장이 삼촌으로서 계속 보살펴 주겠다는 뜻으로 알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9월21일 정몽헌 회장 49재
▲9월23일 KCC, 현대엘리베이터 의결권 16% 확보. 실질 최대주주로 부상
▲9월24일 KCC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참여 시사
“정 명예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의 이사직에 올라 현대그룹 경영에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현대그룹은 각사 독립 경영체제를 유지하되 현대엘리베이터를 정점으로 그룹 사업구조가 개편될 것.”
▲10월21일 현정은씨, 현대엘리베이터 회장 취임
▲10월27일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출근 시작
▲11월4일 정상영 KCC 명예회장, 사모펀드 통해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2.82% 추가매입
▲11월7일 KCC,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7.5% 추가매입
▲11월8일 현정은 회장, 지분 추가확보 의사 발표
▲11월9일 정상영 명예회장 `’현정은 체제 유지, 대주주 역할론’ 발표
▲11월10일 정순영 성우그룹 회장 계열 현대시멘트, 엘리베이터 보유주식(0.53%) 전량 매도
▲11월11일 고 정몽헌 회장 100일 탈상제
한국프랜지계열 울산화학, 엘리베이터 주식 0.59% 매입
▲11월12일 현정은 회장, ‘대국민 감사문’을 통해 자신이 ‘현대그룹 회장’이라고 발표
고주석 KCC 사장 사내 전 직원에게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매입 관련 이메일 발송
▲11월14일 KCC, 사모펀드 실체 및 정 명예회장측 주식 보유현황 발표해 현대그룹 인수 공식화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 회장이지 현대그룹 회장이 아니다.”
▲11월17일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국민기업화 및 경영권 방어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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