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송파구병)은 “일련의 약가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약품비 비중은 OECD 회원국들의 평균보다 15.9%나 높다”며 “이는 처방건당 약품목수가 지나치게 많고, 고가 오리지널약 처방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제형 의약품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비교해보니, 위산억제제인 염산 라니티딘 단일제(ranitidine hydrochloride)의 경우 최고가 270원, 최저가 24원으로 608%나 가격차가 났다”면서 “국민들의 약품비 부담을 덜고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해서는 저가약 대체조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