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팜파티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 진행된 올해 ‘빛고을귀농․귀촌교육’에 참가한 교육생 55명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올해 교육생과 귀농 선배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전시하고 참가자들과 시식했다.
행사장에서는 고구마 캐기와 떡메치기 체험, 교육생들이 재능기부로 마련한 텃밭음악회도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행숙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 팜파티가 예비 귀농인과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귀농․귀촌 교육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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