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성덕대학교(총장 윤지현)는 6일 ㈜소리대장간과 산·학 협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소리대장간은 세계 최초, 세계특허, 독보적인 기술인 TSC(역치신호조절)를 기반으로 청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고령화 사회의 노인층과 개인 스마트폰 등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의 난청 예방 및 청력 관리를 하는 전문기업이다.
성덕대 윤지현 총장은 ㈜소리대장간과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국가자격증인 안경사 자격 취득 외 청각관리사 직무 교육을 도입함으로써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취·창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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