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6 지속가능발전분야 공모전’
시는 지난 8월 실시된 공모전에 ‘지속가능한 물 순환도시 광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지속가능한 물 순환도시 광주만들기’는 민·관·학이 이뤄낸 거버넌스의 창의적 모델로, 광주는 지난 5년간 습지생물다양성과 물 순환도시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실천사업으로 추진한 생태문화마을만들기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빗물을 활용하는 텃밭 조성, 학교의 빗물정원 등 다양한 사례를 삶의 현장과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6월 환경부 공모사업인 ‘2016년 물 순환 선도도시’에 선정돼 국비 207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지속가능발전분야 공모전에서 △대상(대통령) 광주 △최우수상(국무총리) 원주·전북 △우수상(환경부장관) 대전·서천군·시흥시 △장려상(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군포·서울·아산시·전주시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경북도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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