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56.9%)로 조사됐고 이어 인천과 전북이 각각 57.9%, 58.2%로 뒤를 이었다.
수도권을 살펴보면 서울이 58.5%의 주민생활만족도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천(57.9%), 경기(56.9%) 순이었다.
광역시와 도를 비교하면 9개 도의 주민생활만족도는 61.1%, 특별시 포함 8개 광역시는 60.7%로 0.4%p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였고 수도권과 울산, 충남, 대전, 부산, 경남, 전북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 6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6년 9월 전국 시도의 평균 주민생활만족도는 8월 대비 0.4%p 오른 60.9%, 불만족도는 0.1%p 소폭 내린 30.7%로 집계됐다.
ilyoss@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