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 정무부지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적 도정을 만들 것이다”면서 “중앙정부에서 쌓았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전북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출신으로 전북일보 사장을 역임한 진기풍씨의 아들인 진 부지사는 전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5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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