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영광칠산타워 개장식이 11일 오전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항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기관ㆍ단체장 등 참석자들이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영광칠산타워는 전남에서 제일 높은 111m로 서해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타워 1~2층엔 특산물 판매장, 활·선어 판매장, 향토음식점이, 3층에는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영광 관광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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