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호스 먹이주기 체험 모습.
[부산=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김해분청도자기 축제’에서 어린이들에게 미니호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해분청도자기 축제’ 개막 직후인 15일과 1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지는 ‘말 교감체험’은 말 만져보기, 먹이주기, 말과 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 장소는 김해시 진례면 ‘김해분청도자관’ 일원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니호스 두 마리를 특별 준비했다.
또한 ‘말 교감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위치한 ‘포니승마장’ 무료이용권 60매를 배부한다. 무료이용권 1매당 2인까지 승마체험이 가능하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말 교감체험’ 관계자는 “김해분청도자기 축제를 기념하여, ‘말 교감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체험참가자에게는 ‘포니승마장’ 이용권뿐만 아니라 어린이 식물원 ‘토마의 정원’, 빛축제 ‘일루미아’ 등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는 안내책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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