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본부호텔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해 영화 속 샴페인과 함께하는 객실패키지 & 프로모션인 ‘The Champagne in the Movie Package & Promotion’를 펼친다.
귀여운 여인, 타이타닉, 위대한 개츠비에서 영화 속 그녀들이 사랑한 모엣샹동 샴페인을 비롯, 가을바다가 펼쳐진 스타들이 묵은 객실에서의 멋지고 낭만적인 영화 같은 하룻밤이 주어진다.
지난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객실패키지는 두 가지 타입으로 마련된다.
우선 Package A타입은 스타하우스 객실,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8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며,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BIFF 스페셜 모엣샹동(375ml)과 연어타파스세트, CGV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Package B타입은 스타하우스 객실,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22만원, 바다전망 26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2인조식과 함께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BIFF 스페셜 모엣샹동(375ml)과 연어타파스세트, CGV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세금, 봉사료 별도/ 금, 토요일 5만원 추가)
또한 영화 속의 샴페인을 주제로 샴페인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 모엣샹동(375ml,750ml)과 연어타파스 세트(각각 10만원, 20만원) 그리고 파이퍼 하이직(750ml)과 햄 & 치즈 & 과일플래터 세트(18만원)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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