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별 해결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당헌·당규 제·개정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 현안별 해결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과 주요 당직 인선과 각급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노인위원회, 청년위원회, 여성위원회, 지방자치분권위원회, 직능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농어민위원회, 노동위원회, 대학생위원회, 디지털소통위원회 등 각급상설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또 공석중인 실·국장, 수석부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 등의 당직인선과 함께 상무위원회, 운영위원회, 예결위원회, 윤리위원회,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지방자치분권협의회 등 각급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 광주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위원장단, 상임고문단, 고문단 회의를 연속해서 개최해 당헌·당규 제·개정 설명과 광주시당 활동계획 논의를 진행한다. 이어 22일에는 광주시당 상무위원회를 개최한다.
김동철 위원장은 조직 구성계획 관련해 “시당 조직구성 마무리와 함께 산적해 있는 지역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현안별 해결을 위한 추진위원회(약칭 현안추친위)’를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안추진위는 군용비행장이전,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조성, 5·18사적지 보존 등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들을 지역의 정서와 해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의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중심이 돼 지방의원, 당직자 그리고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책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