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4개 권역별 설명회
설명회에선 (사)마을향 대표인 김하생 담양군 풀뿌리공동체 지원센터장이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필요성과 공동체를 어떻게 만들고 운영하는지를 설명하고 순천 문성마을과 나주 화탑마을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전남도는 또 씨앗-새싹-열매의 성장형 공동체 육성사업과 2017년 공모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마을 리더와 활동가 교육 프로그램, 마을공동체 관리 방안 등 지원센터의 사업 내용도 설명한다.
설명회 일정은 19일 강진 성전면 녹향월촌 권역센터, 21일 담양 창평면 슬로시티 방문자센터, 26일 순천 시민협력 지원센터, 28일 무안 전남 비즈니스센터(수리채) 등이다.
마을 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과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영식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최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 공동체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어 체계적인 안내를 위해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