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머무는 모든 순간 마치 꿈속을 여행하듯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누린 곳이 있다면, 이따금 사랑하는 이와 함께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며 몸은 물론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여행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은 누구에게나 인기다.
싱그러운 자연 환경과 안락한 휴가가 한데 어우러진 가평은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누구와 함께 찾아도 좋은 인기여행지로 각광받으며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가평 한 켠에 자리 잡은 ‘일이삼사펜션’은 힐링이 간절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으로 준비된 서비스로 주목할 만한 가평펜션이다.
가평의 주요 볼거리인 남이섬, 자라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엘리시안강촌 등이 인접해 있어 사계절 언제 찾아도 여행계획을 짜기에 적합하다.
특히 익숙했던 집을 떠나 낯선 곳에서 하룻밤을 머물러야 하는 이들이 작은 불편함도 없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매일 이뤄지는 스파물 교체다. 또한 집보다 더 쾌적하게 관리되는 쾌적한 시트는 포근함을 선사해 절로 잠이 올 정도다.
또한 그간의 묵은 피로를 한 방에 녹여줄 스파 역시 언제든 원하는 순간 깨끗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일 깨끗한 물로 교체해 선호도가 높다.
대형 제트스파로 온 몸의 피로를 녹이고, 무료로 이용 가능한 당구대에서 여가를 즐기다 보면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더구나 365일 언제든 머무는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카페, 야외수영장은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짜릿한 휴가를 선사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무척 좋아한다.
거기다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이벤트는 그야말로 금상첨화. 현재는 3주년 고객감사 이벤트로 제주도 2인 왕복항공권과 48시간 렌트카 이용권을 제공해 고객들의 선호가 높다.
여행객의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쾌적한 시트교체 및 물 교체는 물론, 편리한 픽업 서비스까지 폭넓게 제공하는 가평펜션이 있기에 오늘도 가평으로 떠나는 발걸음은 가볍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