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주대학교는 카페개념의 커뮤니티 공간인 LINC라운지 4호관 개관식을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천잠관 1층에 115㎡ 규모로 조성된 의과학대학 LINC라운지는 전공심화 교육, 실무교육 등을 통한 학습 커뮤니티 그룹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그동안 재학생의 창의실무교육 및 학습성과 향상을 위한 LINC 참여 단과대학별 LINC라운지를 구축해왔다.
2014년 공과대학과 문화관광대학을 시작으로 2015년 경영대학, 올해 의과학대학에 LINC라운지를 개관함으로써 총 4개의 라운지를 구축하게 됐다.
전주대 김건회 LINC사업단장은 “LINC라운지를 통해 교수와 학생간 소통 및 학습의 장으로 활발하게 활용될 것이다”며 “재학생들의 창의실무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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