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경제민주화의 전략적 과제’라는 주제로 26일 열린 세미나에서 김정원 전북대 교수는 “전북의 경제지표를 분석한 결과 경제민주화의 중요한 방법론으로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진도 전 충남발전연구원장도 ‘내발적 발전과 사회적 경제를 중심으로 한 경제민주화의 지역 전략’을 발표하면서 사회적 경제의 의의를 강조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28일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와 함께 같은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동반성장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전북도와 통상진흥원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연말까지 ‘전북도 경제민주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