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는 27일 롯데아웃렛 예정지와 도로를 사이에 둔 8천594㎡에 대한 투자의향서 접수와 우선협상자 선정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1·2종 근린생활시설, 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판매시설, 의료시설, 학원, 운동시설, 업무시설 등을 20층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최저 입찰금액은 3.3㎡당 800만원 이상이다.
페이퍼코리아 옛 공장용지 60만㎡에는 2020년까지 대형쇼핑몰, 상업시설, 교육, 문화시설과 함께 6천400가구 1만7천여명이 사는 디오션시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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