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를 외부에 알리고 대구를 찾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특화거리 내에서 진행된다.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는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에 개장 후 20여개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입점해 있다.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거리공연, 복고가요제, 야시장 운영, 고객참여 행사,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한국 청장은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많은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