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사회 공헌 활동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K-water(사장 이학수)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해온 ‘제10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가 올 한해 활동을 마감했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는 5월에 발대식을 하고 스마트 물관리와 건강한 수돗물 마시기를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 왔다.
900여 회의 오프라인 활동과 3만여 건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방문객 180만명을 달성했으며, K-water가 수탁운영 중인 지방상수도 현장에서 수돗물 검침과 수질 관리 업무를 체험하고, 온라인 SNS 활동 등을 통해 국민에게 건강한 수돗물 등을 널리 알렸다.
또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2차례 진행한 몽골 해외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미급수 지역 식수개발,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학교 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가천대학교 ‘순水한 여자들’의 팀장 김다빈양은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우리의 앞선 물 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수료식
이학수 K-water 사장은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바라며,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한다면 밝은 미래는 여러분의 것” 이라고 응원했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