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단란주점, 유흥 주점 및 노래연습장) 1,071개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입 수능을 치른 청소년들이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해 유해업소 출입 등 탈선 우려가 높은 시기에 지도․관리를 통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호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일에 점검사항에 대한 사전 계도문을 미리 발송해 각 업소의 자율적 정비를 유도, 사전 계도기간 내 정비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알렸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업종별 시설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준수 여부 ▲ 종사자 등 개인위생 관리상태(건강진단 여부 등) ▲ 식품 등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영업자들이 청소년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청소년 탈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ilyo33@ilyo.co.kr
수능 치른 청소년들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 유해환경으로 부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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