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불어라 미풍아’ 캡쳐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23회에서 임수향은 이일화의 반지를 빼앗기 위해 무작정 이일화를 따라다녔다.
검은 모자와 검은 옷까지 챙겨입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임수향은 혼자 길을 걸어가는 이일화를 각목으로 때렸다.
피를 흘리는 이일화를 보고도 임수향은 반지를 빼내려했다.
이어진 예고에서 임수향은 변희봉(김덕천) 앞에서 반지를 끼고 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