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달 24일 대전 동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이 한 눈을 판 사이 25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치는 등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포항, 부산, 대전 등 금은방에서 총 4회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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