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한 ‘2016 기업 인권증진 워크숍’이 광주 소재 기업체 CEO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업무 담당자,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인권존중 경영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기업에 ISO 26000 활용을, 남헌일 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준법경영과 지역사회 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당부했다.
선미라 한국인권재단 이사장(미국 변호사, 노무현대통령 해외언론비서관)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인권경영’에 대해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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