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6회에서 이선호와 류효영은 야구장 데이트를 했다.
이선호는 “기분 안 좋을 때마다 쳤다”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다음은 류효영 차례. 이선호의 가르침을 마다하고 류효영은 야구방망이를 휘둘렀고 단 한 번의 공도 놓치지 않았다.
그런데 류효영이 살짝 균형을 잃었고 이를 이선호가 붙잡았다.
얼굴을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