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공예체험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남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선우)는 21일 관내 청소년동반자 상담서비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 및 일반학생 18명을 대상으로 공예체험을 실시했다.
남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공예체험은 다양한 무늬를 가진 냅킨을 오려 접착제를 바르고, 재료를 칠하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청소년동반자는 위기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전문상담사로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정상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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