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당뇨 건강교실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건강강좌는 원내 동아리 단체인 ‘행복한 당뇨교실’ 주관으로 마련됐다.
내분비내과 김원진 과장과 영양팀 오정남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당뇨와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전후로는 혈당 검사 및 상담이 이루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복한 당뇨교실’은 지난 9월 하반기 첫 당뇨교실을 시작으로 매달 2회씩 열리고 있다.
당뇨병에 대한 이해, 운동, 식사요법 등을 소개해왔으며 오는 12월 당뇨중식회를 끝으로 올해 일정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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