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분야 대상·최우수상 등 수상 영예 안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는 6차산업화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농업경영체·기관·공무원 등을 시상해 농업·농촌자원화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농기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6차산업 우수가공상품 경진’ 부분에 ‘안동 더애플(홍진우)’이 대상, ‘영주 소백산아래(추경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6차산업 성과확산 우수기관 경진’에서는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 ‘청도군농업기술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마을 가꾸기’에서는 ‘울진군 뒷들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밖에도 ‘6차산업 활성화 유공 공무원’ 부분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권오성 농촌지도사’와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이민경 농촌지도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공무원 부문 최고상),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이은숙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농기원 이동균 생활지원과장은 “경북도가 각 부분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등 영예를 안은 것은 대내외적으로 농촌자원사업과 6차산업화 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6차산업화 확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사회 활력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cch@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