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내년 2월 28일까지 ‘새해맞이 쏠쏠한 환전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광주은행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소지하거나 카카오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환전시 주요 통화는 80%의 파격적인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통화 모든 환전고객에게는 70%, 나머지 통화는 40%의 환율혜택을 준다.
이번 행사로 최근 원화약세로 인한 환율상승으로 인해 원화를 주고 외화를 사야하는 환전 고객들에게는 많은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광주은행 윤홍주 외환사업실장은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지역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많은 고객이 광주은행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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