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LINC 크레이티브 콘테스트’ 장면. <전주대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내달 1일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2016 LINC 크레이티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크레이티브 콘테스트는 대학의 산학협력사업을 통한 우수성과 도출 및 확산을 위한 행사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주요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3D모델링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결과발표회, JJ 스타트업 콘테스트(Startup Contest),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도내 7개 고교, 2100여 명 학생을 초청해 산학협력사업을 설명하고 전시물 관람, 체험 등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인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산업과 연계한 취업률 제고를 위해 현장실습 및 학생창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LINC사업뿐 아니라 창업선도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앞장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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