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2017년 건강달력’ 3500부를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소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탁상용 달력을 만들면서 현재 남구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비롯해 건강관련 정보를 담아 2017년 건강달력을 제작했다.
달력에서는 금연·절주·영양·심뇌혈관예방관리·구강·치매·임산부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암 예방, 결핵 예방,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국가필수예방접종 안내 등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多함께 건강증진, 新나는 건강대구’, ‘건강증진 제대로 대구, 건강백세 제대로 대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공모 슬로건도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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