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올해 정부부처와 산하기관 등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모두 63건이 선정돼 89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민선 이후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비 확보다. 지난해 확보한 41건 720억 원보다 22건에 172억 원이 늘어난 수치다.
이같은 성과는 공모사업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 홈페이지를 수시 모니터링 해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공모사업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업별 분석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중점 관리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도시침수예방 하수도사업(269억원),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257억 원), 공공실버주택사업(100억 원) 등이다.
또 농산어촌개발사업(3건·105억원),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17억원), 소하천 정비사업(15억원) 등을 확보했다.
부안군은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러한 사업들을 주민과 소통·공감·동행을 통해 차질없이 추진해 주민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의 신속한 동향파악과 사업선정 평가를 위해 논리개발 등 철저한 사전대비를 한 것이 큰 성과로 이어졌다”며 “복지수요와 지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하는 유일한 수단은 국·도비 확보인 만큼 공모사업 발굴과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도시침수예방 사업 등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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