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 본부장이 통영관내 업무유공자를 상대로 노고에 대한 표창을 했다
남해해경본부장 이원희는 2차례에 걸쳐 서해상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단속 관련해서 기동전단 작전에 참여했던 경위 김정문(1005함소속) 등 2명에게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각종 해난사고 신고 접수시 신속한 상황처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한 해상치안상황실 경장 김동명 등 4명에 대해 표창하고 격려했다.
또 거제남부안전센터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해양안전관리에 기여한 남부안전센터 경위 주병규를 표창했다.
이원희 남해본부장은 “빈틈없는 해양안전관리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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